EDITOR’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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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편집자 주

Made up of intensively edited speeches and interviews, this book offers something it’s not easy to find— pure Chomsky, with every dazzling idea and penetrating insight intact, delivered in clear, accessible, reader-friendly prose.
철저하게 엄선된 강연과 인터뷰들로 구성된 이 책은 어찌보면 알기 어려운 촘스키의 뛰어난 사고력과 날카롭고 순수한 통찰력을 명쾌하게 전달된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The idea for what you have here— and for the Real Story Series in general— began when I heard a talk by Chomsky broadcast on KPFA radio in Berkeley.
당신이 이 책에서 알게 될 생각, 일련의 실제 이야기들은 버클리 KPFA 라디오에서 방송된 촘스키의 말을 제가 들었을 때로 거슬러 갑니다.

I was struck by how much more accessible I found his ideas when he spoke than when I read them, so I sent him a letter suggesting that I edit some of his talks together into a short, informal book.

저는 제가 그의 글들을 읽었을 때보다 그가 연설을 할 때 그의 사상을 어찌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지 이루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촘스키 교수님의 말들을 짧게 간추려서 그 감동을 전하는 작은 책으로 만들고 싶다고 편지를 드렸습니다.

Made up of intensively edited speeches and interviews, this book offers something it’s not easy to findpure Chomsky, with every dazzling idea and penetrating insight intact, delivered in clear, accessible, reader-friendly prose.
이 책은 철저하게 엄선된 강연과 인터뷰들로 구성된 구성되었고 이 책은 이 책에서 어찌보면 알기 어려운 쉽게 흔히 찾을 수 없는 것, 즉 촘스키의 모든 뛰어난 사고력과 날카롭고 순수한 통찰력을 번쩍이는 아이디어와 날카로운 통찰력이 조금도 손상이 없이 있는 그대로 명쾌하게 전달된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문체로 쓰여진 '순수 촘스키론'을 찾을 수 있다.
§ 사물명사(비인칭) 주어 + 타동사 ⇒ 주어를 '부사(어)'로 해석.
The rain kept me from going out. 나는 비 때문에[비가 와서] 외출하지 못했다. (비가 나를 외출하지 못하게 했다. X)
여기에 이 부분에 대해 정리를 해놓은 게시판 글이 있습니다.
 
The idea for what you have here— and for the Real Story Series in general— began when I heard a talk by Chomsky broadcast on KPFA radio in Berkeley.
당신이 이 책에서 알게 될 생각, 일련의 실제 이야기들은 버클리 KPFA 라디오에서 방송된 촘스키의 말을 제가 들었을 때로 거슬러 갑니다 대담을 들었을 때 이 책과 전반적인 '리얼 스토리 시리즈'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The Real Story Series: "The Chomsky Quartet", "What Uncle Sam Really Wants", "Secrets, Lies and Democracy" 등의 촘스키 작품 모음집입니다.
 
I was struck by how much more accessible I found his ideas when he spoke than when I read them, so I sent him a letter suggesting that I edit some of his talks together into a short, informal book.
저는 제가 그의 글들을 촘스키의 아이디어를 글로 읽었을 때보다 그가 연설을 촘스키가 직접 강화(講話)를 할 때 그의 사상을 어찌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지 이루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쉽다는 점을 깨닫고, 그래서 저는 제가 촘스키가 한 교수님의 말들을 짧게 간추려서 그 감동을 전하는 작은 책으로 만들고 싶다고 편지를 드렸습니다 몇개의 대담을 모아 편집해서 이해하기 쉬운 단편으로 제작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촘스키에게 보냈다.
 
* 일관성이 없는 존칭의 사용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남용이 되는 '~님'의 호칭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써야 하는 경우) 교수님이 아니고 교수입니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intact 라는 단어는 여기서 처음보기도 했던 것 같고, 여전히 익숙치 않습니다.
사전을 보다가 예문도 어려워서 질문드려봅니다.

# 네이버 사전 intact
(출처: http://endic.naver.com/popManager.nhn?sLn=kr&m=enkrEntry&entryId=9883c4b...)
뜻 : [대개 명사 앞에는 안 씀] (하나도 손상되지 않고) 온전한, 전혀 다치지 않은
예문 : Most of the house remains intact even after two hundred years.
그 집은 200년이 지났는데도 대부분이 온전하다.
=> 예문에서 even after 가 미래를 말하려면 본동사에 조동사 will 이 붙어야 하나요? 저는 after 를 본동사의 시점 이후를 표현하는 걸로 해석했던 거 같습니다..
=> every dazzling idea and penetrating insight intact, 이렇게 주로 뒤에 붙어서 '강조'의 형태로 많이 사용이 되나요?

1) 예문 : Most of the house remains intact even after two hundred years.
그 집은 200년이 지났는데도 대부분이 온전하다.
=> 예문에서 even after 가 미래를 말하려면 본동사에 조동사 will 이 붙어야 하나요? 저는 after 를 본동사의 시점 이후를 표현하는 걸로 해석했던 거 같습니다.

⇒ 제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전에서 after 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읽어보시고 질문을 다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 every dazzling idea and penetrating insight intact, 이렇게 주로 뒤에 붙어서 '강조'의 형태로 많이 사용이 되나요?

⇒ intact 는 서술적 용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를 앞에서 수식할 수 없습니다. '앞'과 '뒤'를 논할 수 없는 형용사입니다. "with + 주어 + (being) + 보어" 형태의 분사구문입니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네. 저는 After 가 표현하는 '시간적으로 뒤'는 본동사의 시점 이후를 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문의 해석은 자연스럽지만 저의 문법적 지식으론 성립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도움을 얻고자 질문드렸네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Most of the house remains intact even after two hundred years. 을
'집의 대부분은 온전하다 200년 후 조차도?!' 이런식으로 after 를 미래의 시점으로 해석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사전의 예문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경과했음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자연스럽긴한데 뭔가 제가 놓치는 기분이 듭니다. ^^;

• 네. 저는 After 가 표현하는 '시간적으로 뒤'는 본동사의 시점 이후를 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사전 읽어보시고 질문를 다시 해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안읽으셨네요. 네이버 영어사전의 after 내용을 참조하면:
 
    2 [때]
      a …의 뒤에(later than) 《★ 보통 after는 과거의, in은 미래의 「…뒤에」의 뜻으로 쓰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구별할 수 없을 때가 많음》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는 구별할 수 없을 때가 많음"의 부분만 삭제하면 아주 정확합니다.
 
"~후에"의 의미로 사용되는 in / after 의 경우, 본동사의 시제에 따라서 의미가 결정되고 올바른 사용법도 결정됩니다. 전치사로 과거/현재/미래를 나타내는 본동사의 시제를 결정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 다시 말씀드리자면
Most of the house remains intact even after two hundred years. 을
'집의 대부분은 온전하다 200년 후 조차도?!' 이런식으로 after 를 미래의 시점으로 해석했다는 의미였습니다.
⇒ even 은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므로 after two hundred years 로 해서 문장을 살펴보겠습니다. "200년이 지난 집의 대부분이 (허물어진 곳이 별로 없이,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멀쩡하다"의 내용입니다.
 
우선, 시제에 대한 질문이지만 잠시 주제에서 벗어나서 언어 전달의 차원에서 문장을 한국어/영어로 옮기는 과정을 보겠습니다. 서로 공통된 부분도 있지만 표현이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하나씩 구별하면서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그 용법을 익히는 방법밖에 없습니다만, 공통된 부분은 (아마도 모든 언어가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부분이겠지요) 같은 방법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이제 다시 주제로 돌아가서 문장을 보면, "200년이 지나서 멀쩡한 집"이 등장합니다. 경이로움이 (50년을 버티지 못하는 요즘 집들을 보면 상당히 놀랍습니다) 공통된 부분이기 때문에 even 으로 강조를 합니다. still remains 처럼 두번 강조를 해도 좋습니다만 한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에 even 으로만 강조한 것 같습니다. 사전의 내용에도 있지만 과거 200년이 지난 현재, 즉 말하는 순간입니다. 현재진행형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remain 이 상태동사이므로 단순현재형을 사용합니다.
만약에 이 문장을 앞으로 200년이 지난 미래로 표현하고 싶으면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나는 미래를 예언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하고 뻔뻔(?)스러운 미래에 대한 예측/예언이 됩니다. 그런 경우에 사용하는 시제는 단순현재형이 아니고, will 의 용법 중의 하나가 딱 들어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will 를 쓰기로 하고 나니 after 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당연히 by, until, in, 또는 시점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설명이 좀 길었습니다. 짧게 써보려고 했는데 앞으로 있을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 차원에서 부연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사전을 봤지만 간파하지 못했었네요. 한번 생각이 갇히니 벗어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러개의 사전을 통해서 보니 좀 객관화 되면서 조금 알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더 깊게 파악해주신 덕분에 도움이 매우 큽니다.
감사합니다. :)